지구 대탐험
태국 여행 갔는데 한식이 먹고 싶어 - 그러면 시암센터 지하 1층에 가보라
췌엠
2012. 5. 5. 11:58
한류 열풍에 힘입어 외국 나가도 이제는 한식 찾기가 전보다 수월해 진 것 같습니다.
태국 여행 시 시내 시암센터 지하 1층에 갔었는데, 아래와 같이 한식 코너가 있습니다.
사실 한식 코너라기 보다는 페스티벌 같은 이벤트 장소였는데…
저는 매우 반가왔습니다.
한국에서는 분식이라고 부르는 떡볶이, 김밥 등 메뉴들이 주류입니다만…
아래 식당 이름이 본촌 치킨인데…
왠지 한국에서의 브랜드 교촌치킨을 따온 같은 느낌이 살짝 드네요.
실제로 먹어보지 않아 무슨 맛인지 모르겠지만,
문선미 여사 말에 따르면 간장 소스 맛이 교촌치킨하고 비슷했다고 하네요.
아래 한복 입은 아가씨… 왠지 어색해 보이지 않나요?
한국의 라면들이 여기서 현란하게 쇼케이스를 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