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삼바입니다. 삼바 축제는 브라질의 옛 수도인 리오(리우;리우데자네이루)에서 매년 2월에 열립니다. 참고로 브라질의 현재 수도는 상파울로입니다. 상식으로 알아두세요.

그 규모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는데요. 브라질까지 가지는 못하지만 우리집 4식구는 롯데월드에서 간접체험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롯데월드의 귀염둥이 마스코트가 삼바 복장을 하고 사진촬영에 참여해 주었고, 또한 외국인 무용수가 우리집 장남 강준휘 어린이와 사진을 같이 찍어 주었습니다. 아래 무용수는 아마도 러시아 무용수가 아닐까 싶네요.

언젠가 세월이 흘러 브라질 리오(리우;리우데자네이루)에 갈 일이 생긴다면, 이 열정적인 축제의 현장을 보고 싶네요. 그때는 너무 나이 들어 버거우려나요?

레고를 가지고 이것 저것 만들어보는 우리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 그리고 그 옆에서 이것 저것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강재인 어린이.

레고 블럭은 그 양도 얼마 되지 않은데 가격도 만만치 않게 비쌉니다.

 

혹자는 레고를 하면 집중력과 창의력이 좋아진다는 말을 하는데... 사실 효과가 바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이가 좋아하는 것 만은 틀림 없습니다.

레고로 작품을 만들면서 어떤 성취감을 느끼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렇지만 작품을 차제하고 사진 찍히는 것은 즐기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정보의 바다를 보니 레고창의력대회라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요. 레고로 별걸 다 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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