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기술적으로는 매우 혁신적인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1위 제품은 전혀 엉뚱한데서 나왔습니다.

기술만 훌륭하고 그 제품을 사려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다면 이는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소비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가격이 되기 위해 원가 절감하는 방안도 찾아야 합니다.

제품을 만들되 그 제품의 경쟁자는 누구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제품을 만들되 차별화 포인트를 찾아야 합니다.

잘 만들기만 하고, 어떻게 팔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는 망할 것입니다.

매일경제 Citylife 제315호를 보니 20대 창업자와 관련된 글이 있어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이 중… 꼭 창업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늘 생각하면 좋은 글이 있어 발췌해 봅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보이는 패턴이기도 하며, 히트제품에서 나오는 패턴이기도 합니다.

 

1 기술, 비전, 마케팅 중에서 한 가지라도 차별화할 것.

2 이제는 계란으로 바위치기도 지능적으로 할 때다.

3 과도하게 높은 목표를 잡았다가 중간에 지치지 말 것.

4 결국은 나이보다 사고방식과 태도가 중요하다.

5 대기업이 당신의 꿈을 실현시켜 주지는 않는다.

6 정부의 지원과 창업 프로그램 혜택을 백분 활용하라.

7 멘토가 되는 선배 기업가를 무조건 찾아가라.

 

젊은이들이여 꿈을 펼쳐보자.

세상은 넓고 할 일도 많다.

기술탈취라는 것이 참 웃기는 것인데요. 정말 업체가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기술이 하나도 없고 사람만 있는 업체에게 기술을 가르쳐가며 일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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