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습지공원은 시화호로 유입되는 지천(반월천, 동화천, 삼화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갈대 등 수생식물
을 이용한 자연정화처리식 하수종말처리장으로 30여만평 크기의 국내 최초의 대규모 인공습지입니다.

이곳운 생물들이 어떻게 서식하는지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갈대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걷노라면 세상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이곳에는 가지가지의 꽃들도 많고 운 좋으면 갈대 사이로 희귀한 철새의 둥지도 볼 수 있어 아이들의 교육공간으로도 좋고 천천히 거닐며 휴식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안산 갈대습지공원은 환경생태관, 생태연못, 야생화꽃길, 관찰로 등으로 나뉘어져 있고 갯개미취,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의 자생식물과 마타리, 벌개미취, 구절초, 범부채, 원추리, 꽃창포 등의 야생화와 논병아리, 쇠백로, 저어새, 물까치, 개개비 등의 새들이 있습니다.

이곳 안산 갈대습지공원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및 가족 단위의 나들이 코스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또한 이 부근에는 대부도 등... 안산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볼거리들이 많이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입니다.

[자가용 이동시]
서해안고속도로이용 : 매송 I C (안산방향) → 지하차도 → 해양연구원 보이는곳에서 U턴 후 우회전
→ 해양연구원 앞 이정표 확인

지난 6월 4일 대부도에서 GWP Workshop을 했습니다.

위치는 하기 지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서해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유사품 제부도와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위와 같이 지도에 표시해봅니다.

 

저녁 5시 일과 시간이 끝나고 대부도 팬션단지로 향한 우리들을 모아놓고 보니 인원수가 약 110여명 되는것 같았습니다. 이 많은 인원들이 떼거지로 모인곳은 바로 여기

즉석에서 만든 소시지구이와 바베큐 등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리더군요.

아래 사진에 브이자를 표시하고 있는 친구는 저희 팀에 올해 들어온 신제품…

그 앞에 즐비하게 놓여있는 맥주와 소주병이… 그날의 시작 신호탄이었습니다요.

늘 싱글벙글 웃는 이일준 책임 옷에 걸려있는게 바로 그날의 경품인거 같습니다. 살짝 부럽군요.

위에 보이시는 분은 늘 씩씩하게 우리를 리드해주시는 파트장님이십니다. 흐믓한 미소가 매력이신 분이시죠. 그 뒤에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두분이 송지영 책임(좌), 이태동 책임(우)입니다.

여기 마이크를 들고 약을 팔고 있으신것 같은 분은 고기를 잘 굽는 양기영이라는 분입니다. 그 옆에 계신 분의 회심의 미소가 인상적이군요.

저희 회사 자체 브라우져를 만드시는 이화경 수석님이 나온 사진이군요. 사진 우측에 계십니다. 개발능력과 기획능력을 겸비하신 여자 엔지니어이십니다.

왼편에 있는 분들은 우리랩의 홍일점들… 앗… 여기 저희 소파트의 윤정양이 빠졌네요.

 

그리고 이번 GWP Workshop의 메인 게스트 박지성…을 닮은 신입사원(아래 사진 가운데 서있는 친구).
포항에 출장갔다가 와서 아마 원샷 무좌게 한것으로 기억합니다.

 

1차 거시기가 끝나갈 즈음 저는 밖으로 나와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똑같은 포즈로 두컷. 이화경수석님과 배대규수석님과 함께…

여기 다른 한분은 이종호 수석님이십니다.

아까 소개해드리지 못한 윤정양… 아래 사진의 하단에 쪼그리고 앉아 브이마크를 하고 있는 분이 바로 그분입니다. 그런데 준혁군은 다른데서 사진을 찍었나보군요.

근데 김봉연책임 참 탐스럽게 앉아있네요… ㅋㅋ

그날 있었던 모든 일을 이 페이지에 담지 못했습니다만,
대부도에서의 GWP Workshop… 나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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