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를 가지고 이것 저것 만들어보는 우리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 그리고 그 옆에서 이것 저것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강재인 어린이.

레고 블럭은 그 양도 얼마 되지 않은데 가격도 만만치 않게 비쌉니다.

 

혹자는 레고를 하면 집중력과 창의력이 좋아진다는 말을 하는데... 사실 효과가 바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이가 좋아하는 것 만은 틀림 없습니다.

레고로 작품을 만들면서 어떤 성취감을 느끼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렇지만 작품을 차제하고 사진 찍히는 것은 즐기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정보의 바다를 보니 레고창의력대회라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요. 레고로 별걸 다 만들더군요.

우리 아들이 처음으로 만든 창작물이다.

제목은 지하 2층 주차장.

그 심호한 뜻을 알 수가 없으나, 스스로 상상해서 만든 작품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노오란 색과 빨간색, 그리고 녹색의 블럭이 조화롭게 구성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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