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았는데 시계 브랜드 중 태그호이어(TAGHauer)라는 브랜드가 있더군요.

시계가 비싸 봐야 얼마나 비싸겠어… 하고 봤는데 3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시계이더군요.

저는 시계하면 오메가, 로렉스 밖에 몰랐는데 몽블랑 외에 태그호이어라는 브랜드가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좀 아는 척 하는 사람들은 시계 보면 아래와 같은 브랜드를 생각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싱가폴 부기스 빌리지 내 시계 매장을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디 가면 위의 브랜드를 볼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중국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가 짝퉁(?) 관광입니다. 그런데 홍콩도 예외는 아닌데요… 굳이 이것을 찾아서 하지 않아도 짝퉁 관광의 유혹의 손길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침사추이를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걷고 있노라면 번듯하게 생기신 분께서 말을 걸어옵니다.

“형~ 가짜 시계 있는데 보고 가시지 않으실래요?”

“가짜 로렉스 시계 있어요…”

“짝퉁 명품 있어요…”

침사추이 시내에  저 롤렉스(Rolex) 간판이 무색해지는 순간입니다.

혹시나 가짜 시계 보러 갔다가 몰매 맞지 않을까 싶어 가지는 않았는데… 홍콩에서 짝퉁을 판매하는 분들도 많으신것 같고, 실제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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