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지하철 3호선 불광동 역 근처에 있는 예스마래에 갔었습니다.

전에는 팜스퀘어라고 불리우는 아울렛이 었는데, NC백화점으로 바뀐 건물 16층에 위치한 곳입니다. 지하에는 킴스클럽이 있어 장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2011_11_19_17h00m21s

우리 집 강재인 어린이… 식사 중 멋지게 포즈 한번 취해주네요.

2011_11_19_17h44m49s

우리 집 강준휘 어린이는 음료수의 참맛에 빠져있으시고…

2011_11_19_17h44m32s

아래는 예스마래에서 맛본 과일음료수…

2011_11_19_17h45m18s

열대과일도 다양하고… 그 옆에 어우러져있는것은 스시(초밥)…

2011_11_19_17h45m23s

아… 또 가고 싶네요.

최근에 오픈한 예스마레(예스마래가 정확한 표현인지 모르겠음)라는 뷔페에 갔습니다.
여기서는 뷔페라는 용어 대신에 패미리레스토랑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VIPS를 갈까 예스마레를 갈까 이것 저것 비교하다 새로 생긴 뷔페라는데 인테리어도 좋고 전망도 좋다고 하여 방문을 결심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인테리어… 매우 좋습니다. 새로 오픈했으니 당연히 깨끗하겠지만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다른 업체와 비교한다면 토다이(TODAI)와 비교하여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예스마레는 지하철3호선 불광역 근처에 있는 2001 아울렛 16층에 있습니다. 저는 2001 아울렛이라는 단어가 더 익숙한데, 팜스퀘어 16층이라고 주소에는 나와 있습니다.

자리에 세팅이 완료된 후 안을 둘러보았습니다. 음식 가지수가 얼마나 될까… 세보고 싶었습니다만,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것까지는 하지 못했습니다.

초밥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나름 신선하고 종류도 다양하고… 그런데 여기에는 참치 초밥, 연어 초밥은 없었습니다. 나중에는 제공할지… 궁금하네요.

카메라에 파노라마 기능이 있어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요리 이름까지는 정확히 모르는지라 전체를 다 열거할 수는 없지만 파스타, 샤브샤브, 국수, 짜장면, 볶음밥 등도 있었습니다.

아… 연어 사진을 찍어 두고 정작 연어는 맛보지 못하고 왔네요. 이럴수가… 다음번에는 꼭 연어를 맛보고 오겠습니다. 분하네요.

빵과 케잌… 참으로 다양합니다. 우리 애가 제일 좋아하는 코스이기도 했습니다.

피자, 와플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아참… 여긴 게 다리(크랩)은 정말 잘 나옵니다. 크랩 전문점을 찾으시는 것이라면 이곳을 방문하시는것도 매우 좋습니다.

무엇보다 이곳 직원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공휴일에 미취학 아동은 8,000원, 어른은 32,000원입니다.

대신 평일에는 더 저렴하게 제공한다고 하네요. 어른이 25,000원이라는데… 자세하게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위치: 팜스퀘어(2001 아울렛) 16층
주소: 서울 은평구 대조동 240번지 팜스퀘어 16층 (지사철 3,6호선 불광역 6번출구)
전화: 02-350-7777

저희 집 공주님 생일을 맞이하여 저희 아버님께서 쏘셨습니다.

이를 위해 일산 무스쿠스를 찾았는데요, 스시 & 샐러드 뷔페라는 명성에 맞게 아주 알찬 식단을 제공하였습니다.

일단 주차는 웨스턴돔 B동에 주차를 했습니다. 저는 지하 1층이 붐벼서 지하 2층에 했습니다. 지하 2층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번잡하지 않고 주차가 빨랐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다양한 스시가 배치되어 있고, 셀러드 또한 신선합니다.

저 살찌는 요리들… 다 소화해주고 오느라 힘들었네요.

아이를 데리고 오면 친절하게 아기의자도 줍니다.

식구들 전체가 나온 사진을 한번 찍어봤네요.   

어른들은 하이얀 어른용 접시를 사용하면 되고, 아이는 아이용 접시가 별도로 있습니다. 곰발바닥같은 이미지의 저 발바닥 식판…

우리집 공주님도 질수 없죠.

저희 아버님과 아들입니다.

가게는 그 명성에 걸맞게 깔끔합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혹시 찾아가실 분을 생각하여 지도 넣어봅니다. 위치는 지하철 3호선 일산 정발산역과 마두역 사이에 있습니다. 근처에 MBC 드라마센터 및 SK엠시티 드라마파크 등이 있습니다. 식사 후 일산 호수공원 구경을 가도 좋습니다.

 

여기서는 돌잔치, 생일잔치도 하고 뭐 그러는거 같습니다.

홍은동에는 그랜드 힐튼호텔이 있다.

남산 힐튼호텔에서 먹던 부페가 생각나 그랜드 힐튼에 있는 부페를 찾았다.

원조의 맛을 따르지 못해서일까, 그랜드 힐튼의 부페는 남산 힐튼의 명성을 쫒아가지는 못했다.

아니면 경기가 어려워서일까...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개인적으로는 VIPS나 씨즐러가 훨씬 나은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음식의 질은 호텔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주었으나, 160여가지의 요리가 다채롭게 구성되었다는 문구와는 달랐다.

어떻게 160여가지가 된다는 것인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조미료, 반찬... 물 이런것을 다 합쳐서 160여가지라는 소린가?
눈을씻고 찾아봐도 50가지를 못넘는거 같아보이던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