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얼바인(California Irvine)에서 마트라고 한다면… 랄프스(Ralphs)나 트래이더 죠(Trader Joe’s), 타겟(Target)이 유명합니다.

규모로 순위를 매긴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Target > Ralphs > Trader Joe’s

2011_07_19_01h26m45s

미국의 여느 마트가 그렇듯이 앞 주차장은 매우 한산합니다.

2011_07_19_01h21m00s

미국의 아침 풍경이기도 한데, 스쿨버스가 랄프스(Ralphs)앞까지 와서 테우고 가네요. 애들이 어린 집들은 여기서 애들 스쿨버스에 태우고 랄프스(Ralphs)로 장보러 가시더군요.

2011_07_19_01h27m09s

캘리포니아 엔터프라이즈 로드(Enterprise Road)는 규모가 크기로 유명합니다. 엔터프라이즈 로드에는 극장도 있고, 레스토랑, 커피숖, 마트, 휴대폰 매장 등 다양한 가게가 있습니다.

2011_07_19_01h27m33s

일단 랄프스에 들어가면 으아… 신선한 과일, 야채들이 빡 !!

2011_07_19_01h27m40s

제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과일, 야채 등을 보면 매우 신선했는데요. 여기의 과일, 야채 등의 신선도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더군요.

2011_07_19_01h27m57s

무슨 음료수 종류가 저리도 많은지 끝이 잘 안보이네요.

2011_07_19_01h28m34s

그런데 빨간색 환타가 판매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나요?

2011_07_19_01h31m18s

미국은 콜라의 나라라고 하죠. 콜라는 아예 아래처럼 박스판매를 주로 하네요.

2011_07_19_01h33m04s

과자를 판매하는 매대 사진은 제가 못찍었네요. 미국 여행을 가시는 분들 중 마트를 찾고자 하시는 분은 랄프스(Ralphs)도 한번 고려 해보세요.

홍콩에 갔는데 마트는 한번 가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시티 슈퍼를 찾았습니다.

스타 페리 선착장(Star Ferry Harbor) 옆 오션센터(Ocean Center) 내 위치한 씨티 슈퍼(시티 슈퍼; City Super)를 찾는 것이 저는 매우 어렵더군요. 아마 여기 찾으려고 방황하시는 분들 참 많으실 듯…

씨티 슈퍼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지친 우리집 장남 강준휘 어린이… 그렇지만 잘 따라주어서 매우 고맙더군요.

씨티 슈퍼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전 10시 30분~밤 10시 30분까지… 그러나 주말에는 30분 단축 영업합니다.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씨티 슈퍼에 입장하는 우리집 내무부장관님…

들어가 보니 온통 일본 제품으로 정신 없더군요. 가끔 한국 라면도 보이는데… 과자는 거의 일본 과자가 지배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편에는 쥬스도 포장이 되어 있어서… 구입하여 집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면서 느낀 것은… 이곳은 국내의 이마트나 롯데마트 같은 곳은 아니라는 것… 그냥 동네 슈퍼가 좀 크게 열은 곳이라고나 할까요?

매장 이름 그대로 슈퍼마켓입니다.

아무래도 동네가 비싼 동네이다 보니 다양한 물건을 싸게 팔고… 이런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여기도 소량의 제품은 빨리 계산할 수 있는 계산대가 있네요. 홍콩의 중대형 슈퍼는 어찌 되어 있는지 궁금하셔서 방문하시는 것이라면 오션센터 내 위치한 씨티 슈퍼를 찾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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