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준휘 어린이가 직접 시계를 만들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강준휘 어린이 만의 멋진 곰돌이 시계를 만들었습니다.

한가지 주시 할 점은... 이 시계가 실제로 동작한다는 것.
물론 진짜 시계 자체를 땜질해가며 만들지는 않았겠지만, 스스로 만들고 성취감을 느낀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기자기한 곰돌이 시계… 오늘밤이 심심하지 않겠습니다.

요즘 과다소비로 뭐든 사는 것에 대해 자제를 하고 있는데요, 아래 몽블랑 타임워커는 참으로 탐나는 시계입니다.

참고로 저는 가벼운 시계를 좋아하는데, 아래 시계는 가벼워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 영롱한 블루 컬러는 참으로 끌리는 색깔임에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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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모셔둔 몽블랑 볼펜보다는 몽블랑 시계가 훨씬 더 실용적인것 같은 느낌인데요. 나중에 면세점 가서 보고 또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면세점에서 팔긴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미국에 비행기를 타고 가시면 입국 수속이라는 것을 밟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처리하는 내용은 간단한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행기가 창륙하여 내리면 여러분을 맞이하는 것은 아래와 같이 시계입니다.

저는 처음에 고급스럽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좀 지나서 보니 저 시계를 보고 얼마나 시간이 더 걸릴지를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Federal Imigration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시면 아래와 같이 미국에 온 것을 환영하는 환영 메시지가 나옵니다.

전자여권이 있다고 해서 입국이 간단하게 처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와 같이 바글바글하고 긴 줄을 서야 합니다. 생각해보면 줄이 그다지 길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 줄은 최소 한시간은 기다려야 하는 줄입니다.

VISITORS라고 하는 곳에 앉아 있는 미국 공무원 아저씨들… 어찌나 일을 쉬엄쉬엄 하시는지… 수년이 지나도 저 느긋하게 일하시는 모습이 변하지 않네요.

심지어 일을 보시던 아저씨가 시계를 보더니 줄이 길게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자리를 떠 버리시더군요. 대한민국 입출국 심사대 직원들은 절대 저러지 않죠.

제가 미국 가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비행기 타실 때 짐이 많지 않으시다면 그냥 들고 타시라는 것입니다. 미국에 도착해서 짐 찾느라 시간이 또 걸리실 것이고 아래와 같이 세관 통과를 위해 또 30-40분 이상을 허비하셔야 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저게 단순이 Please Wait이라고 써있지만… 엄청 긴 줄에 서서 기다리셔야 한다는 암시이기도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안그러시는데 어린 친구들은 쌥치기도 엄청 잘하더군요. 미국 젊은이들… 저래서 쯧쯧… 하고 말았습니다.

미국에 가시는 분들… 공항에서 입국 수속 밟는데 시간 많이 걸린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Welcome to Los An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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