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창히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보이는 먹거리는 TOAST BOX(토스트 박스)입니다.

만약 아침 비행기를 타고 싱가폴에 도착하셨고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먹기리가 그저 그러셨다면 도착과 동시에 약간 출출한 시간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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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AST BOX(토스트박스)라는 영문 글자를 읽지 못하시는 분들 위해  아래와 같이 한자로도 표시를 해 두었네요. 한자가 더 읽기 어려운거 아닌지… 그렇지만 대만이나 중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한자가 더 친숙하실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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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판매 메뉴는 당연히 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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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가 뭐 별거 있겠냐 싶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의 토스트와 또 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한국 토스트는 한국 토스트대로 또 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또 싱가폴에서 판매하는 TOAST BOX(토스트박스)의 토스트는 TOAST BOX(토스트박스) 만의 맛이 느껴집니다.

또한 TOAST BOX(토스트박스)에서는 아래와 같은 음료를 판매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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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먹는 맛이 있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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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망고탱고, 반둥 펄을 먹었었는데, 매우 독특하고 상큼한 맛이 느껴 졌었습니다.

싱가폴 공항 도착에 앞서 위의 음료 중 하나를 미리 마음속에 담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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