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기업 브랜드 가치평가에서 1위는 11조 6898억 5300만원의 브랜드 가치를 보유한 삼성전자이고, 2위는 현대자동차, 3위는 LG전자로 알려졌다.

또한 6년 연속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부문별 슈퍼 브랜드는 다음과 같이 선정되었다.

1년에도 엄청난 숫자의 기업이 망하고, 새로운 제품이 만들어지고 사라지는데 6년 이상 1위자리를 고수한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이다.

한가지 개인적으로 흥미로운것은 편의점 브랜드 1위는 GS25라는 것이고, 남성 화장품 1위는 소망화장품의 꽃을 든 남자라는 점이 재미있다.

또, 나는 한번도 써보지 못했는데 애경산업의 2080 치약이 브랜드 1위를 굿건히 하고 있어서... 정말로 성능이 좋은지 한번 써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

이기태 삼성전자 부회장은 오늘날 삼성전자 애니콜이 세계시장을 석권하게 한 일등공신이다.

애니콜의 신화를 일으킨 사람이 그라는데 이견을 제시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산업전사로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그가 KT 사장으로 간다면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혁신이 일어나지 않을까?

아니...
KT가 글로벌 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아이러니하게도 이기태 부회장의 영문 이니셜은 KT다. 

19일자 국민일보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였다.

 

삼성 애니콜이 미국에서 1등을 하는 귀염을 토했다.

2등은 모토롤라, 3등은 LG전자.

놀라운 것은 휴대폰 세계 랭킹 1위를 지키던 노키아가 5위로 추락한것.

 

삼성 애니콜은 영국과 프랑스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세계 시장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앞으로 1위를 지속적으로 지키기 위한 삼성전자의 전략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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