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인데 벌써부터 한 여름에나 체험 할 수 있는 온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에 제 자동차 온도계가 34도를 가르키더군요.

 

이번 여름엔 얼마나 더울지…

 

견딜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올해 여름에는 얼마나 온도가 올라가고,

얼마나 전기를 사용하게 될 것인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만화책에 공포물이 있냐고 물으시는 분이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공포만화의 거장으로는 일본의 “이토 준지”님이 유명합니다.

그 외에 미즈키 시게루, 우메지 가즈오, 히노 히데시 등의 거장이 있다고 합니다.

 

처음 공포만화를 보았을때 메스껍고 구역질 나는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왠지 한권을 읽고 나니 기분이 더럽더라는…

 

그러나 이 만화책이 공포영화 SAW나 13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영화보다 더 공포스러운 짜릿한 느낌을 준다는 사실은… 그 책을 읽어보시지 않은 분은 모르실 것입니다.

 

이토 준지님의 작품은 심지어 영화로까지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무더운 여름… 뭔가 짜릿한것을 찾으시는 분은 공포만화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2010년 여름… 햇빛이 워낙 따가운지라 몸에도 변화가 생기는군요.

아래는 저희 집사람 발입니다. 어디 피서를 간것도 아닌데 발 컬러가 두드러집니다. 슬리퍼를 신고 다녀서 가려진 부분만 하얗고 나머지는 검게 탔네요.

다음은 저희 집 딸네미 발… 샌들을 신고 다녔는데, 샌들로 가려지는 부위를 빼고는 검게 변신해있네요.

무더운 여름…

덥다고 에어컨과 시원한 물을 껴안고 살다가는 오히려 골로 갈 수도 있다는데….

건국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조영일 교수는 여름철, 건강한 콩팥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다음의 4가지를 지킬 것을 당부하였다.

첫째, 땀을 많이 흘렸다고 해서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는 않도록 해야 한다.

둘째, 과일이 아무리 맛이 있더라도 적당하게 먹어야 한다.

셋째, 생선회와 같이 조리하지 않은 음식은 가능하면 피한다.

넷째, 여름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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