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인데 벌써부터 한 여름에나 체험 할 수 있는 온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에 제 자동차 온도계가 34도를 가르키더군요.

 

이번 여름엔 얼마나 더울지…

 

견딜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올해 여름에는 얼마나 온도가 올라가고,

얼마나 전기를 사용하게 될 것인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집을 나사자마자 좀 춥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하철역까지 걸어 오면서 내일은 옷을 더 껴입어야겠어...라는 생각을 하고 들어와서 온도를 보니 영하 11도네요.

이 글을 쓰는 동안에 친절하게 지하철이 와서 지금은 따뜻하게 있긴하지만 오늘 오후 온도도 장난 아닐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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