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트뷰에 아이폰과 윈도우즈 모바일 6.5를 비교한 동영상이 올라왔다.

미라지(SPH-M4800)에 윈도우즈 모바일 6.5를 얹어 써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윈도우즈 모바일 6.5에 만족하고 있다. 기기 자체의 CPU가 후져서 퍼포먼스가 약간 떨어지는 거 말고는 모든 기능이 다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기능이 매우 만족스럽다.

하기의 동영상은 애플 아이폰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모바일을 비교하고 있다.

유튜브에 윈도우즈 모바일 7.0 프리뷰 동영상이 나왔다.
아직 윈도우즈 모바일 6.5 제품도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벌써부터 컨셉 동영상이 돌아다니다니....

컨셉 동영상으로 생각되는 이 영상 제작에 사용된 단말은 소니 엑스페리아를 사용하였다.



소니는 돈 한푼도 안들이고 광고를 하나 만든 셈이다.

윈도우즈 모바일(Windows Mobile) 7.0은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터치기능이 강조가 되었는데,
아웃룩기능과 연동된 기능이 매우 인상적이다.

옛날에는 MS와 쌍벽을 이루었던 델파이… 본격적으로 윈도우 시대가 도래하면서 볼랜드는 점점 그 영역이 좁아지기 시작하였다.

개인적으로 델파이라는 언어에 익숙해 있어서 틈나는데로 이것저것 만들어보고는 하는데, 최근 델파이 2009를 보면 나름대로의 진화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개발환경은 나름대로 비쥬얼 스튜디오를 그대로 빼닮은것 같은 느낌이 든다.

또 반응속도도 빨라서 말 그대로 RAD(Rapid Application Development) 솔루션의 그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었다.

문제는 모바일쪽도 델파이로 대응 가능한가… 이다.

몇몇 블로그를 보면 .NET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고, 이것이 Windows Mobile에서 동작한다… 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는 나로서는 아직 확인한바가 없다.

궁금하다…

Louvre B7610으로 알려졌던 삼성의 슬라이드 타입 스마트폰이 공식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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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 프로는 기존 옴니아와 같은 CPU를 채택하여 800MHz 프로세서 및 5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추었다고 한다.

여기에 WVGA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어서 배터리 소모량도 적어 휴대가 더더욱 간편해질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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