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에 태국에 도착한지라… 우리 식구들은 많이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여행이라 마음만은 흥미진진했습니다.

태국 입국 심사 완료하여 짐 챙겨 나오니 후끈후끈한 태국의 날씨가 느껴져 – 택시 탔더니 메터기가 안보여 물으니 가렸던 메터기를 보여줘 – 바가지 씌우는 기사 많으니 일단 조심 

여러가지 교통수단이 있겠지만 우리집 식구들은 택시를 타기로 했습니다.

image

이정표에 Public Text라고 나오는 방향으로 계속 갔습니다.

태국 입국 심사 완료하여 짐 챙겨 나오니 후끈후끈한 태국의 날씨가 느껴져 – 택시 탔더니 메터기가 안보여 물으니 가렸던 메터기를 보여줘 – 바가지 씌우는 기사 많으니 일단 조심

공항을 나서자마자 숨을 들이키니 헙…!! 엄청 덥습니다. 40도에 육박하는 더위를 체감해야 하니까요.

태국 입국 심사 완료하여 짐 챙겨 나오니 후끈후끈한 태국의 날씨가 느껴져 – 택시 탔더니 메터기가 안보여 물으니 가렸던 메터기를 보여줘 – 바가지 씌우는 기사 많으니 일단 조심

우리 집 식구들이 탄 택시가 바로 아래의 것입니다.

태국 입국 심사 완료하여 짐 챙겨 나오니 후끈후끈한 태국의 날씨가 느껴져 – 택시 탔더니 메터기가 안보여 물으니 가렸던 메터기를 보여줘 – 바가지 씌우는 기사 많으니 일단 조심

택시를 우리가 고르는 것이 아니고 공항에 가면 택시가 줄지어 서 있고, 그냥 차례대로 탑니다.

그런데 택시가 어디라고 하니까 그냥 출발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메터기가 안보여서 메터를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말 안했으면 메터로 안갈뻔 했는데, 천으로 아예 메터기를 가려버렸더군요.

태국에서는 바가지를 많이 씌운다고 하던데, 메터로 안하면 돈 안준다고 했더니 기사가 뭐라고 궁시렁 거리시네요. 저는 메타로 가도 팁을 주려고 그랬는데, 왠지 줄 마음이 싹 가시더군요.

2011년 7월 17일 제헌절 기준으로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출국 시 구매 한도액은 미화 3,000불이 최대 한도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일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또한 외국에 출국해서 이런 저런 물품을 구입하셨고 이것의 총액이 미화 400불이 넘으셨다면 초과분에 대해 세금을 내셔야 합니다. 이는 한국에서 출국 전에 면세점에서 구입하신 물건도 포함됩니다.

아래의 사진은 공항 롯데면세점에 있는 안내문입니다.

요즘은 입국자 명단을 미리 입수하여 신용카드 전표등을 미리 스캔하여 보기 때문에 외국에서 면세품을 구입하셨다면 다 찾아냅니다. 면세품이 아니더라도 신용카드로 뭔가를 사셨다면 대부분 세관에 의해 추적되므로 이점 주의하세요. 괜히 슬쩍 들어오다 걸리시면 망신만 당하시니까요… 차라리 다른 분 카드를 빌려다가 결제를 하시던가… 그런데 이것도 외국에서는 본인 신분증 확인하는 곳이 많으므로 쉽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