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9세, 10세는 아이들에게는 체력적으로, 또는 시력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초등학교에서의 수업 집중력을 키워야 하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이제 중학교도 가야하고 고등학교도 가야 하는데… 이때야말로 아들에게는 힘든 시기라는 것입니다.

어떤 친구는 집중력을 잘 키워서 학교 수업에 잘 따라가는데,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부진아가 되어버리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자기 자식을 똑똑하게 키우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마음일텐데요…

8세, 9세, 10세 어린이들의 키워드는 체력입니다.

한가지 더...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못한다면, 이는 눈이 나빠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안과에서 시력검사를 하시고, 눈이 나쁘다면 안경 등을 이용하여 시력교정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고를 가지고 이것 저것 만들어보는 우리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 그리고 그 옆에서 이것 저것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강재인 어린이.

레고 블럭은 그 양도 얼마 되지 않은데 가격도 만만치 않게 비쌉니다.

 

혹자는 레고를 하면 집중력과 창의력이 좋아진다는 말을 하는데... 사실 효과가 바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이가 좋아하는 것 만은 틀림 없습니다.

레고로 작품을 만들면서 어떤 성취감을 느끼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렇지만 작품을 차제하고 사진 찍히는 것은 즐기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정보의 바다를 보니 레고창의력대회라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요. 레고로 별걸 다 만들더군요.

1. 껌 씹으며 독서하기
껌을 씹으면 자연스럽게 턱관절 운동이 된다. 바로 이 턱관절 운동이 순간기억장치인 해마를 자극해서 집중력을 높여준다. 음식도 많이 씹어야 두뇌 회전에 좋다.


2. 물 마시며 독서하기
영국의 한 사립학교에서는 전교생이 물을 조금씩 마시면서 집중력 향상을 꾀한 결과 학업 성취도 및 독서 능력이 10퍼센트 이상 향상되었음을 발견했다.


3. 스트레칭하며 독서하기
스트레칭은 두뇌에 혈액 공급량을 증가시키므로 집중력이 높아진다. 특히 독서하기 전의 스트레칭은 신체를 이완시킴으로써 집중력을 높여 주는 훈련이므로 잊지 말고 실천해보라.


4. 향기 요법 활용해 독서하기
아로마 향기 요법이나 라벤더, 클레어리세이지, 로즈마리 등은 집중력을 향상시켜주고 집중하는 시간을 연장시켜 주는 아주 기초적인 방법이다.


5. 읽을 양 잘게 쪼개서 독서하기
읽을 양을 조절하는 것이 집중을 길게 유지할 수 있는 지구력을 유지시켜 주는 비결임을 기억하라. 1페이지에서 100페이지까지를 한 번에 보는 것보다 10페이지씩 나눠서 보는 것이 좋다.


6. 형광펜으로 줄 그으면서 독서하기
중요한 내용을 기억하면서 독서를 하게 되면 핵심을 잃어버리지 않으므로 무의미한 독서를 방지할 수 있다.


7. 초시계로 시간 재면서 독서하기
아이들의 집중 시간은 매우 짧다. 따라서 초시계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씩 조절하게 되면, 집중하는 시간도 점차 늘어나고 집중력도 높일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8. 천연 포도당이 들어간것 먹으며 독서하기
몸이 약해지고 기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포도당을 주사하듯, 아이들 역시 천연 당분을 먹게 되면 면역력도 증가하고 두뇌가 활성화되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


9. 견과류 먹으며 독서하기
견과류는 머리를 맑게 하고 두뇌를 활성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수시로 섭취하는 것이 독서 집중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10. 바로크 음악 들으며 독서하기
음악이 각종 심리와 병을 치료하듯, 독서에서도 그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부드럽고 높은 음의 바로크 음악을 들으며 독서하게 되면 그냥 독서하는 것보다 훨씬 더 독서 효율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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