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삼성그룹이 새로운 형태의 조직을 만들어 그룹을 컨트롤 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보도하였습니다.

예전의 구조본은 군대로 따지면 헌병, 우리나라 정부로 따지면 안기부(국정원) 같은 역할을 하는 조직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기존 전략기획실이 관리에 치중하는 무거운 성격의 조직이었으나, 새로운 조직은 진취적이고 부드러운 성경이 된다고 삼성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하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관계자란 과연 누구일까요?

2010년 11월 19일 연합뉴스는 삼성그룹의 새로운 조직개편안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습니다. 이는 사장단협의회가 없어지고 컨트롤타워가 위치할 것임을 암시했는데요… 그룹의 컨트롤타워가 있고 이를 연계하여 그룹 전체를 제어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예전의 구조본이 다시 불활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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