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서 밖에는 좀처럼 나기지 않게 되는 매서운 날씨입니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 돌아오는데

하이얀 눈 위에 누군가의 흔적이 남겨져 있더군요.

 

더 이상 눈이 안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P103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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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정말 즐겨마시는 음료(?) 아닌 음료다.

그런데 내가 아는 어떤 이는 우유를 마시면 이런 흔적을 입가에 꼭 남긴다.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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