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아울렛이 많습니다. 대형 아울렛이라고 하면 여주, 그리고 파주 두군데를 들 수 있습니다.

여주에는 챌시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고, 파주에는 챌시의 프리미엄 아울렛과 롯데 아울렛이 있습니다.

모두 아울렛이지만 그다지 싸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미국 동부 우드버리에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이 전세계에서 제일 저렴한 곳인 것 같습니다. 라스베가스에 있는 아울렛은 우드버리에 비하면 그 규모가 작은편입니다.

동부 우드버리에 있는 아울렛보다 규모가 작다고 해도 한국에 있는 아울렛 규모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우선 제품 가격이 한국 아울렛에 있는것 보다 확연히 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폴로의 경우 한국 가격의 1/3 가격에 살 수 있으니… 매우 저렴하다고 할 수 있죠.

프리미엄 아울렛에 가시면 아래와 같은 안내 문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 보셔야 잘 찾아가실 수 있으니… 반드시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돌아 다니다 허기지는 사람들을 위한 푸드코트에는 아래와 같은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아래의 Japan Cafe에 가서 스시(초밥)을 주문했습니다. 저 나름대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나이키 운동화와 폴로 셔츠 몇 벌을 샀습니다. 나름 알찼다고 생각되는 쇼핑이었네요.

라스베가스(Las Vegas)에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Premium Outlet)에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층간 안내표시를 아래와 같이 상품 그림으로 표현했네요.

예컨데 하이힐,의류 등이 그러한 표시입니다.

2012_04_06_05h56m40s

숫자를 외우는 것도 편리하지만, 가끔 이를 잊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림으로도 표시했습니다.

2012_04_06_05h58m48s

쌩뚱 맞다고 생각했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이곳이 더 기억나게 하는 표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LA에서 Las Vegas까지 자가 운전하여 가면 약 5시간 정도 걸립니다.

저는 Aliso Viejo라는 곳에 있었고, 여기서 아침 식사를 하고 Las Vegas로 출발 하였습니다.

통상 중간에 non-stop으로 가면 4시간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더군요.

LA에서 Las Vegas 가는 길 – 사막 한가운데지만 날씨는 선선하고 바람도 불어

저는 사막 한가운데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LA에서 Las Vegas 가는 길 – 사막 한가운데지만 날씨는 선선하고 바람도 불어

사진상에서 제가 눈을 감고 있는 것은 얼굴이 부어서도 그런 것이지만,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서 그렇기도 합니다.

LA에서 Las Vegas 가는 길 – 사막 한가운데지만 날씨는 선선하고 바람도 불어

LA에서 Las Vegas 가는 길 – 사막 한가운데지만 날씨는 선선하고 바람도 불어

LA에서 Las Vegas 가는 길 – 사막 한가운데지만 날씨는 선선하고 바람도 불어

LA에서 Las Vegas 가는 길 – 사막 한가운데지만 날씨는 선선하고 바람도 불어

저 멀리서 바람 때문에 모래가 회오리바람처럼 일어나는 장면이 찍혔습니다.

흥미진진한 대 탐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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