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니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카메라를 자연스럽게 가지고 나갈 일이 생기는데요, 휴대폰 카메라는 아무래도 색감이 만족스럽지 않고, DSLR은 부피가 커서 휴대성이 좋지 않아 가지고 나가기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찾다보니 렌즈교환이 가능한 소형 미러리스 카메라를 찾게 되었습니다.

아직 실물을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아래의 소니 제품이 휴대성이 좋다는 평이 있네요.

전에 삼성 NX100을 보았는데, 이 역시 렌즈 크기만 작으면 점퍼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이 좋아 보였습니다.

아래의 제품은 본 블로그 포스트의 제목과 같은 Sony NEX-C3입니다.

탤런트 고수씨 손에도 쏙 들어가 크기가 작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아래 일본인 여성 모델 손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보니 마치 “가지고 다니기 편한 렌즈교환식 카메라야… 한번 사보지 그래!?” 라고 지름신이 꼬시는 것 같습니다.

여성들을 위한 핑크색 컬러의 카메라도 있네요.

위의 사진은 렌즈가 좀 크네요. 렌즈가 커서 주머니에 쏙 들어가지 않을 정도라면… 제 입장에서는 고려 대상에 넣기는 그냥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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