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욕(NewYork)이라는 인도영화 한편을 보았습니다. 영화는 이른바 발리우드(Bollywood) 스타일… 즉 인도영화 스타일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영화 전체가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인도 영화 뉴욕(New York)에 등장하는 남녀 배우 – 서구형 얼굴에, 근육질, 패션감각도 세계적 수준. 911이후 테러범으로 몰려 고통받았던 중동인들의 아픔을 꼬집어

그런데 이 영화에 등장하는 주연 배우들… 매우 잘생기고 스타일리시하네요.

인도 영화 뉴욕(New York)에 등장하는 남녀 배우 – 서구형 얼굴에, 근육질, 패션감각도 세계적 수준. 911이후 테러범으로 몰려 고통받았던 중동인들의 아픔을 꼬집어

인도 영화 뉴욕(New York)에 등장하는 남녀 배우 – 서구형 얼굴에, 근육질, 패션감각도 세계적 수준. 911이후 테러범으로 몰려 고통받았던 중동인들의 아픔을 꼬집어

인도 영화 뉴욕(New York)에 등장하는 남녀 배우 – 서구형 얼굴에, 근육질, 패션감각도 세계적 수준. 911이후 테러범으로 몰려 고통받았던 중동인들의 아픔을 꼬집어

본 영화에서 오마르의 직업은 뉴욕의 택시기사입니다.

하지만 그는 아무런 영문도 모른채 테러 혐의로 체포됩니다. 미국 안보국에서 그를 대학 동창인 샘에게 접근시키려는 목적이었는데, 대학시절 샘과 오마르 그리고 마야는 둘도 없는 절친이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안보국에서는 오마르에게 샘이 비밀테러조직의 우두머리라고 하며, 도저히 믿을 수 없었던 오마르는 샘이 테러조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미국 안보국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인도 영화 뉴욕(New York)에 등장하는 남녀 배우 – 서구형 얼굴에, 근육질, 패션감각도 세계적 수준. 911이후 테러범으로 몰려 고통받았던 중동인들의 아픔을 꼬집어

이 영화는 911 테러 이후 중동출신 사람들이 이유 없이 죄인으로 의심받고, 고통 받았던 시절을 근거로 하여 제작된 영화로 생각됩니다.

인도 영화 뉴욕(New York)에 등장하는 남녀 배우 – 서구형 얼굴에, 근육질, 패션감각도 세계적 수준. 911이후 테러범으로 몰려 고통받았던 중동인들의 아픔을 꼬집어

인도 영화 뉴욕(New York)에 등장하는 남녀 배우 – 서구형 얼굴에, 근육질, 패션감각도 세계적 수준. 911이후 테러범으로 몰려 고통받았던 중동인들의 아픔을 꼬집어

미국 올로케로 촬영된 이 영화는 보는 내내 몰입하게 되는 신기한 영화 입니다.

인도 영화 뉴욕(New York)에 등장하는 남녀 배우 – 서구형 얼굴에, 근육질, 패션감각도 세계적 수준. 911이후 테러범으로 몰려 고통받았던 중동인들의 아픔을 꼬집어 

이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이라면 멀쩡한 사람을 죄인으로 몰아가면, 그로 인해 선량했던 사람도 악인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도 영화 뉴욕(New York)에 등장하는 남녀 배우 – 서구형 얼굴에, 근육질, 패션감각도 세계적 수준. 911이후 테러범으로 몰려 고통받았던 중동인들의 아픔을 꼬집어

이것은 과거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있었던 일이고, 지금도 벌어지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인도 영화 뉴욕(New York)에 등장하는 남녀 배우 – 서구형 얼굴에, 근육질, 패션감각도 세계적 수준. 911이후 테러범으로 몰려 고통받았던 중동인들의 아픔을 꼬집어

그런데, 영화에서 샘(Sam)을 샘이라 발음하는데, 왜 샘이 샘처럼 들리지 않을까요? 저는 ‘삼’이라고 발음하는 것처럼 들리네요.

뉴욕을 가면 매번 시간이 없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그 와중에도 간단히 들러 눈요기를 할 수 있는 곳을 발견 했습니다. 그린 에이크리스 몰(Green Acres Mall)이 바로 그 곳입니다.

JFK에서 차량으로 15-2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매우 가깝습니다.

여기에는 신기한 전기제품을 판매하는 래디오셱(Radio Shack)이 있습니다. 예전에 여기서 신기한 제품을 많이 샀었죠. 저는 주로 여기서 무선전화기나 무전기 등을 샀던 기억이 있는데요, 요즘은 휴대폰이나 타블렛 같은 제품이 이곳을 가득 매우고 있네요.

미국도 인터넷 망이 많이 깔려서 그런지 Verizon Fios도 길거리에서 마케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우리나라로 따지만 천원숍과 비슷한 곳입니다. 다이소도 이곳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아기자기한 맛은 역시 다이소가 우위인것 같습니다.

2층에는 음식점이 위치 해 있는데… 시간만 있었다면 저도 맛보고 싶었습니다.

 

전통 미국 패스트푸드인 웬디스, 맥도날드, 서브웨이 등 도 여기 위치해 있고, 영국식, 이태리식... 등 다양한 패스트푸드 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가지 LA 공항 근처 Westfield Culver City에는 한식집도 있었는데, 이곳에는 한식집이 없네요.

아쉽게나마 Saku Japan이라는 초밥집이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만, 역시 시간이 모자라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몰 자체는 매우 깔끔하고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눈을 즐겁게 하시려는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원하시는 그것을 쟁취 하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지라 전체를 다 들르지는 못했는데요. 이곳에서 쇼핑 제대로 하시려면 하루는 시간을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매장들도 많은데다 물건 하나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마다 다른데, 저는 늘 신던 신발만 신던 버릇이 있어 아래와 같은 Show Warehouse에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더군요. 신발 브랜드도 잘 모르는데다... 그렇지만 특이한 구두를 원하시는 분들이 아래의 매장에 들르신다면 원하시는 그것을 얻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예복 전문점같은데요. 제가 미국 문화를 잘 모르는지라... 뭐라 말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래의 매장... 한번 주시해주세요.

 

이곳에서 처음 안 사실인데, 미국 학생들도 교복이라는 것을 입네요. 우리나라와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아메리칸 스타일의 교복이라는 것을 입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셨는지? 우리 애가 조금 더 컸다면 위의 매장에서 옷을 사다주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월-토까지는 오전10시~오후9시30분까지입니다. 또한 일요일은 아침11시부터 오후7시까지입니다.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2034 Green Acres Mall, Valley Stream, NY 11581

홈페이지도 있네요. http://www.greenacresmallonline.com/ 

그린 에이크리스 몰에서 JFK로 가다 보니 써킷시티(Circuit City)가 보이네요. 써킷씨티는 베스트바이와 어깨를 견주는 전자제품 몰로 유명하죠. 시간이 없어서 가보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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