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5일 추석연휴 마지막날 남이섬에 갔습니다. 남이섬을 돌아다니던 중 아래와 같은 문구가 보이더군요.

Samsung PAVV LED TV라는 것을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 그냥 한번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9월 7일자 매일경제 신문에는 LG전자의 2011년 TV시장 1위 도전을 위한 전략을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지금까지 LG가 삼성을 넘어서보겠다고 공개 선언한적은 없다고 하는데, 지난 2분기 소니를 넘어 글로벌 TV시장에서 2위 자리에 오른 LG전자 강신익 사장(사진)은 경쟁력 원천을 수직계열화에서 찾았다.

핵심 부품을 아웃소싱에 의존하는 일본 기업과 달리 삼성이나 LG는 자체적으로 패널 등을 생산한 덕분에 스피드와 비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는 얘기다.

LG의 자신감은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삼성을 넘어서겠다`는 LG의 야심찬 포부는 수직계열화 강화에서 시작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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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LG가 삼성을 넘어서기 위해 벌어질 난타전이 어떻게 벌어질지… 기대된다.

삼성이 야후 위젯을 탑재하자 소니도 야후 위젯을 탑제한 버젼을 출시했는데...



소니의 십자 네비게이션 인터페이스에 그대로 반영하였다.

며칠전 TV를 샀다 반품했다.

반품 한 이유는 장식장 폭이 20cm밖에 안되기 때문이었다.

 

혹시 장식장을 구입하고 그 안에 LCD TV를 넣을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참고하라.

 

TV 46인치 113cm x 79cm x 28cm
TV 40인치 100cm x 81cm x 26cm

 

폭이 30cm은 되야 TV를 집어넣을 수 있다.


덛붙여 설명하자면,
실제 TV는 두께가 10cm도 안된다.


그러나 스텐드(받침대)가 28cm을 차지하므로 이를 감안하지 않고 TV를 장만하면 낭패를 보게 된다.

DIVX Player나 PC 등...
다른 거추장스러운 STB없이 동영상을 감상 할 수 없을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삼성전자 LCD TV는 네트웍으로 PC에서 공유한 동영상을 볼 수 있음을 알아 냈다.

먼저 pavv.co.kr 다운로드 센터에 가서
SAMSUNG PC Share Manager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한다.

설치 후
SAMSUNG PC Share Manager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다음 상단메뉴의 [공유] -> [접근권한설정]에서 다음과 같이 연결이 허용되지 않은 TV에 대하여 접근권한을 설정한다.

그리고 공유하고자 하는 폴더를 드래그앤 드롭하여 주고   버튼을 누르면 콘텐츠가 갱신된다.

이제 TV에서 내가 만든 DLNA 서버가 잘 동작하는지 확인해 보자.

리모컨의 와이즈링크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빨간 버튼을 누르고 WiseLinkPro PC Server장치를 선택하면 이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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