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가 만든 Google TV를 웹사이트를 통해 체험해 보았습니다.

저 스스로는 사이트를 매우 잘 만들어서 실제 제품보다 홍보가 더 잘 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 저처럼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면서 벤치마킹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니는 자사의 Google TV를 Internet TV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홈 메뉴에 들아가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Google TV는 크롬 브라우져를 기반으로 돌아간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북마크 메뉴가 나오고 이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사이트에 접속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색도 가능하여 키워드를 입력하면 원하는 사이트 리스트를 보여줍니다.

구글이 검색 회사라는 것을 상징하듯 검색 결과도 기존의 그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리모컨은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QWERTY 키보드와 기존 리모컨에 ALL-IN-ONE으로 통합 된 형태죠. 혹자는 매우 구리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나 익숙해지면 편하다고 하는 네티즌들도 계시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QWERTY가 들어가는 아이디어가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다국어 지원시 리모컨 생산이 조금 복잡해지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치만 실제로 써보니 리모컨의 사용 감도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브라우져도 왠지 느린것 같은 느낌이 들고, 스크롤도 늦었습니다. 한 30분 정도 써봤지만 구글이 자랑하던 검색버튼은 어디 숨었는지 찾기가 너무 힘들었는데요, 어디로 가면 검색이 가능한지 또 검색이 되는지 모르겠더군요.

이미지출처 : http://discover.sonystyle.com/

옴니아 프로는 AM OLED 기반의 옴니아2와 같은 CPU로 만들어진다고 알려졌다.

이탈리아의 한 대학생이 디자인한것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국내 시판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나 해외 사용자들의 반응은 매우 열광적이다.

사양을 보면 화면크기가 3.5인치로 옴니아2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다.
또 해상도는 480 x 800 픽셀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고 가장 큰 강점은 쿼티(QWERTY) 키보드가 슬라이드 방식으로 내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LED가 탑재된 5.1메가픽셀의 오토포커스 카메라와 800Mhz의 CPU, TV 아웃기능 및 3.5파이 이어폰잭, Divx/WMV/H.264 가속, 블루투스, FM Radio기능, HSDPA 및 GPS, Wi-Fi 등이 탑재되어 현존하는 모바일폰 가운데서 최고수준에 이르는 높은 스펙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부디 국내에도 판매되길 기대해 본다.


Louvre B7610으로 알려졌던 삼성의 슬라이드 타입 스마트폰이 공식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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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 프로는 기존 옴니아와 같은 CPU를 채택하여 800MHz 프로세서 및 5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추었다고 한다.

여기에 WVGA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어서 배터리 소모량도 적어 휴대가 더더욱 간편해질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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