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사시는 분들 중 실리콘벨리의 유명 기업으로 출근하시는 분들을 위한 통근버스 라인이 있어 올려 봅니다.

엄청나게 먼 시간을 버스로 이동하시는 것 같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리콘 벨리로 출퇴근 하는 이들을 위한 통근버스 라인

그리고 이 분들 통근버스 타고 이동할 때 심심할까봐 버스 안에서 무료 WiFi도 제공한다고 하네요.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리콘 벨리로 출퇴근 하는 이들을 위한 통근버스 라인

위의 사진은 EA 통근 버스. Apple, Google, Facebook, Yahoo 등도 그렇다고 하는데요. 나머지 회사들의 통근버스도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2010년 9월 16일, 한겨래 신문은 인텔이 SW 시장에 뛰어든다는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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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마이크로소픝, 구글 등의 Top-Tier가 시장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요즘, 이러한 업체 외에도 여기저기 조그만 앱스토어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에 자사 CPU는 있지만 독자 OS 및 서비스 네트웍이 없는 인텔이, 어떠한 방법으로 고객을 유치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요즘 하루에 한번씩 iTunes를 쓰고 있습니다. 거의 하루에 1-2번 이상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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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디바이스랑 싱크(Sync)할때 iTunes가 뻗어버리는 현상이 잘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애플이 하면 뭔가 다를 줄 알았는데, 그나물에 그밥이네요…

애플이 이제는 방송사를 꼬시는 모양입니다. 최종적으로 꼬시는데 성공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http://mediamemo.allthingsd.com/20091102/apples-itunes-pitch-tv-for-30-a-month/

 

우리나라로 따지면 KT의 QOOK같은 서비스를 하겠다는 생각인거 같은데요.

 

왜 iTunes냐...

 

애플의 모든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는 iTunes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iPOD Nano, Touch 등과도 연계하고

더 나아가서는 현재의 STB형태인 Apple TV도 커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항상 컴퓨터를 켜 놓아야하는 부담감이 있어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을것만 같기도 한데요.

MAC을 홈 엔터테인먼트의 허브로 만들어 놓고 쓰겠다는 전략인것 같습니다.


전기요금이나 사용성 등을 고려하면 역시 TV에 All-In-One으로 넣지 않으면 안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26일자 와우TV 보도에 따르면 KTF가 도입하려던 아이폰은 현재 팔리고 있는 3G모델이며, 다음달에 애플에서 출시할 새 모델은 협상조차 하지 못한것으로 보도되었다.

 

KTF가 아이폰을 독점하여 수입하기로 했으나, 아이폰 사용을 위해 발생하는 데이터요금의 일부를 애플이 가져가는 요금 배부 협상을 완료하였다고 한다.

KTF는 요금배부를 하겠다는 계약안을 작성했으나, KT와 합병이 되면서 이것이 늘어지게 된 것이다.

반면 SKT는 이런 계약조건으로는 아이폰을 도입하지 못하겠다는 판단하에 아이폰과의 협상을 접었다.

다음달 새로운 버젼의 아이폰이 발매되면 통신망 연동 등… 까다로운 국내 이동통신기기 출시 절차를 거쳐서 결국은 연내 출시는 어렵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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