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성전자의 LED TV 모니터를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FX2490HD라는 모델로, LED 모니터에 TV 튜너가 내장된 제품입니다.

해상도는 1920x1080을 지원하며 명암비는 5,000,000:1 로 매우 밝습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모니터 명암비가 3,000:1인데도 무척 잘 보이는데 저정도면 눈이 부실 정도겠네요.

기본적으로 Full HD로 TV 수신이 가능하고, 대기전력도 0.3W로 매우 낮습니다.

 

핫! 핫!

이제 불편하게 TV에 TV카드 설치해서 저화질로 TV볼 필요가 없어졌네요.

PIP기능을 이용해서 PC작업하면서 TV를 동시에 볼 수 있으니... 괜찮죠...

위에 설명에도 나왔지만 PC 안켜고도 USB에 Divx같은 동영상을 넣어 모니터로 바로 재생도 가능합니다.

음... TV보면서 정보의 바다를 항해 할 생각하니 벌써 흐뭇해지는군요.

기본적으로 Media Player가 DLNA로 비디오 파일을 공유해주는 디렉토리는 My Video와 Recorded TV 두개의 폴더입니다.

정보의 바다를 행해해 보니 Media Player에서 추가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라이브러리 -> 비디오 -> 폴더를 선택하시고

원하시는 폴더를 드래그앤 드롭하세요.

그리고 TV에 가서 DNLA로 비디오를 감상하시면 됩니다.

제 TV는 09년에 산 삼성전자 TV인데 여기서는 잘 되더군요. 물론 TV가 Ethernet Port가 내장된 TV여야 이게 가능해 지는 겁니다.

제 TV로는 Divx, XVID 같은 동영상은 물론 WMV도 재생이 되네요.

DIVX Player나 PC 등...
다른 거추장스러운 STB없이 동영상을 감상 할 수 없을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삼성전자 LCD TV는 네트웍으로 PC에서 공유한 동영상을 볼 수 있음을 알아 냈다.

먼저 pavv.co.kr 다운로드 센터에 가서
SAMSUNG PC Share Manager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한다.

설치 후
SAMSUNG PC Share Manager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다음 상단메뉴의 [공유] -> [접근권한설정]에서 다음과 같이 연결이 허용되지 않은 TV에 대하여 접근권한을 설정한다.

그리고 공유하고자 하는 폴더를 드래그앤 드롭하여 주고   버튼을 누르면 콘텐츠가 갱신된다.

이제 TV에서 내가 만든 DLNA 서버가 잘 동작하는지 확인해 보자.

리모컨의 와이즈링크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빨간 버튼을 누르고 WiseLinkPro PC Server장치를 선택하면 이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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