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9일 미국 LA 한 도시의 극장… 이른 아침에 Dwards Stadum Cinema라는 곳에 들렀습니다.

저 큰 극장이 개구쟁이 스머프 밖에 상영을 안하더군요.

헤리포터 마지막편, 트랜스포머도… 스머프를 이기지 못하더군요.

2011년 7월 19일은 미국에서 스머프의 위력을 체감한 순간이었습니다.

2011년 6월 6일자 서울경제 신문은 애플이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오픈하면서 구글, 아마존이 긴장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미 구글은 개인을 대상으로, 아마존은 기업(Enterprise)을 대상으로 클라우드를 오픈한 바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클라우드(iCloud)가 아마존에게 위협이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당분간은 B2B를 타겟으로 하는 아마존의 시장은 애플이 건드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지 출처: 서울경제 신문

그러나 구글은 살짝 긴장해야 할 것입니다. 이미 구글이 개발하여 오픈한 솔루션을 애플이 갉아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애플이 구글처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확산 시킬 수 있을지는 또 의문입니다.

애플의 아이클라우드가 지원하는 범위가 단순히 콘텐츠 중심으로 한정된다면 이는 마켓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긴장할 필요 까지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클라우드는 개인정보를 어느정도 받아 들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 데이터의 이동이 클라우드간에 이동할 것이라는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이 구글을 밝고 일어 설 수 있을지… 향후 클라우드 시장의 방향이 기대됩니다.

VMWare ESX는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가상화(Virtualization) 도구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하는 사람들... 특히 IaaS하시는 분들 입에서는 하이퍼바이저(Hypervisor)라는 단어가 자주 오르내리는데요, VMWare ESX는 소위 하이퍼바이져(Hypervisor)를 베어메탈 레벨에서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VMWare ESX를 이용하면 데이터센터를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약간 과장한다면 아마존 웹 서비스의 EC2와 유사한 서비스를 직접 할 수 있다고 소개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VMWare)

우리가 통상 VMWare를 써봤다고 한다면 이는 Desktop Virtualization 기능을 써봤다고 하는 편이 옳습니다. 즉, 위의 그림에서는 Workstation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다음의 그림을 보면 VMWare ESX의 장점을 바로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기존에는 VM을 설치하기 위해서 OS를 설치하고, 그 위에 VMWare 소프트웨어 설치 후 VM을 설치하였는데요, VMWare ESX를 설치하면 그 베어메탈 그 자체가 VM Management Solution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VMWare)

ESX는 베어메탈 레벨에서 설치가 되기 때문에 호스트 방식보다 퍼포먼스가 좋습니다. 또한 VMWare ESX RM(Remote Management) 기능을 이용하면 원격에서도 서버 관리가 가능해 집니다.


(이미지 출처: VMWare)

또한 하드웨어 가상화 기술을 이용하여 필요한 기기를 Plug & Play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VMWare)

또한 지원 가능한 베어메탈은 대부분의 제조사를 다 지원가능한데요, 상세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은 빵빵한 서버 1대에 이러한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리라 생각되지만 여러대의 하이퍼바이저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은 별도로 찾기 힘듭니다.

정보의 바다를 항해 해 보니 이런 하이퍼바이저를 통합 관리해주는 솔루션으로 VMWare에서는 vCenter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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