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가면 매번 시간이 없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그 와중에도 간단히 들러 눈요기를 할 수 있는 곳을 발견 했습니다. 그린 에이크리스 몰(Green Acres Mall)이 바로 그 곳입니다.

JFK에서 차량으로 15-2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매우 가깝습니다.

여기에는 신기한 전기제품을 판매하는 래디오셱(Radio Shack)이 있습니다. 예전에 여기서 신기한 제품을 많이 샀었죠. 저는 주로 여기서 무선전화기나 무전기 등을 샀던 기억이 있는데요, 요즘은 휴대폰이나 타블렛 같은 제품이 이곳을 가득 매우고 있네요.

미국도 인터넷 망이 많이 깔려서 그런지 Verizon Fios도 길거리에서 마케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우리나라로 따지만 천원숍과 비슷한 곳입니다. 다이소도 이곳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아기자기한 맛은 역시 다이소가 우위인것 같습니다.

2층에는 음식점이 위치 해 있는데… 시간만 있었다면 저도 맛보고 싶었습니다.

 

전통 미국 패스트푸드인 웬디스, 맥도날드, 서브웨이 등 도 여기 위치해 있고, 영국식, 이태리식... 등 다양한 패스트푸드 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가지 LA 공항 근처 Westfield Culver City에는 한식집도 있었는데, 이곳에는 한식집이 없네요.

아쉽게나마 Saku Japan이라는 초밥집이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만, 역시 시간이 모자라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몰 자체는 매우 깔끔하고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눈을 즐겁게 하시려는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원하시는 그것을 쟁취 하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지라 전체를 다 들르지는 못했는데요. 이곳에서 쇼핑 제대로 하시려면 하루는 시간을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매장들도 많은데다 물건 하나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마다 다른데, 저는 늘 신던 신발만 신던 버릇이 있어 아래와 같은 Show Warehouse에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더군요. 신발 브랜드도 잘 모르는데다... 그렇지만 특이한 구두를 원하시는 분들이 아래의 매장에 들르신다면 원하시는 그것을 얻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예복 전문점같은데요. 제가 미국 문화를 잘 모르는지라... 뭐라 말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래의 매장... 한번 주시해주세요.

 

이곳에서 처음 안 사실인데, 미국 학생들도 교복이라는 것을 입네요. 우리나라와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아메리칸 스타일의 교복이라는 것을 입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셨는지? 우리 애가 조금 더 컸다면 위의 매장에서 옷을 사다주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월-토까지는 오전10시~오후9시30분까지입니다. 또한 일요일은 아침11시부터 오후7시까지입니다.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2034 Green Acres Mall, Valley Stream, NY 11581

홈페이지도 있네요. http://www.greenacresmallonline.com/ 

그린 에이크리스 몰에서 JFK로 가다 보니 써킷시티(Circuit City)가 보이네요. 써킷씨티는 베스트바이와 어깨를 견주는 전자제품 몰로 유명하죠. 시간이 없어서 가보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Irvine)에 출장이 있어 갔습니다. 아침에 미팅 장소로 이동 중 Aliso Creek Market Place라는 곳에 들렀습니다.

아침 8시쯤이었는데 출근하는 분들이 여기에 들러서 커피, 도너츠 등을 가볍게 사서 먹으면서 이동하시더군요.

이 부근에는 많은 미국의 IT 기업들이 있는데요, 이 부근의 사람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서브웨이, 스타벅스 등은 우리나라에도 있는 유명 체인점입니다.

스타벅스의 인기는 여전하더군요. 이곳은 평범한 미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TV나 영화에서 보는 미국은 뉴욕이나 LA가 대부분인데, 미국 땅의 90%에 있는 마켓은 아래와 같습니다.

땅덩어리가 커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은 승용차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고 있었는데요. 차량도 참 다양하더군요.

이런 부류의 미국스러운 마켓에 가시면 아래와 같은 설탕이 듬뿍 들어간 달디 달은 도너츠와 케익을 드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궁극의 단맛이죠.

여기 밖에 써 있는 글을 보니 와인이나 꼬냑은 물론 캘리포니아 산 와인 등... 각종 주류 판매도 하는군요. 타겟이나 트레이더 조, 랄프 등에 가면 좋은 물건이 많겠지만... 이곳에 가면 또 다른 맛을 느끼 실 수 있습니다.

Aliso Creek Market Place에 오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여기서 기름을 넣으셨는데, 우리나라처럼 자동 세차기도 있더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아침에 여기를 찾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 얼바인(Irvine)에 가시는 분이 계시고 Enterprise Drive나 Aliso Viejo Drive나 Aliso Creek Road에 가시는 분은 이곳에서 간단한 먹거리 해결이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완짜이(Wan Chai)역 부근 타이윤 재래시장(Tai Yuen Street Market) 구경을 마치고 빅토리아 픽(Victoria Peak) 구경을 위해 지하철을 탔습니다.

홍콩까지 왔는데 지하철(MTR)을 안타볼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 홍콩 지하철(MTR)을 타보고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홍콩의 지하철은 우리나라 지하철처럼 스크린보드가 설치되어져 있습니다.

아마도 홍콩에서도 지하철에서 사고가 많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한국처럼 스크린보드가 설치되니 매우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지하철을 타던 시점이 오후 5시 즈음 했을 때 였습니다. 시간대가 금요일이고 퇴근시간대 즈음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지하철에 탄 우리집 장남 강준휘 어린이… 매우 즐거워하네요.

우리집 미녀 강재인 어린이… 포터블 유모차에 앉아 이국적인 공간을 만끽하네요.

우리가 센츠럴역(Central Station)에 다다를 때 쯤 되니 사람들이 많이 내렸습니다. 빅토리아 픽(Victoria Peak)으로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시려고 계획 잡으신 분이 계시다면 그 역이 센츠럴역(Central Station)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홍콩 첵랍콕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마치고 수화물을 가지고 나오면 아래와 같이 바로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곳으로 나오시게 됩니다.

나오자 마자 보이는 것 중의 하나는 아래와 같이 버거킹…

그리고 홍콩 대중음식의 대명사 미심 푸드…

저희는 여행일정이 무척 짧았던지라… 그냥 움직이기에 바빴습니다.

이정표를 따라 바로 Airport Express로 향했습니다. 보기에는 그냥 지하철과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홍콩 시민들은 영어를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엄청 잘합니다. 칭글리시라고도 합니다만… 그래도 영어로 의사소통이 기본적으로 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홍콩에 방문하기 전에 우리나라로 따지면 T-Money같은 것으로 옥토퍼스 카드가 있다고 하여 이것을 구매했습니다. 또한 AEL은 왕복으로 끊는것이 좋다고 하여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저희는 어른2, 아이1 이다보니 오히려 편도로 하는 것이 단체할인이 되서 편도로 사라고 그러더군요.

혹 홍콩 여행을 하시는 것이고 2인 이상이시면 편도로 구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3장은 옥토퍼스 카드… 우리나라로 따지면 T-Money같은 것입니다. 빨간색은 어린이용, 밑에 2개는 어른용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AEL 승차권입니다.

AEL이 오자 우리는 씩씩하게 승차했습니다. 아래는 AEL 내부 사진입니다.

AEL은 아래와 같이 MTR과도 연계 되어져 있고 바로 무료 셔틀버스와도 연계가 되어져 있습니다. 아… 참고로 홍콩은 지하철(Subway)를 MTR이라고 부릅니다.

아래는 우리 마눌님입니다. 이쁘죠잉 !?

홍콩 도심으로 향하는 AEL(Airport Express Line)을 타다 보니 아래와 같은 표시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고 어디쯤인지 알 수 있어 매우 좋더군요.

혹시 AEL 타다가 어디 내릴 지 몰라 걱정이 되신다면… 걱정 안하셔도 된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저희는 구룡(Kowloon)에서 내렸습니다. 저희가 가려는 호텔은 YMCA Salisbury라는 곳이었는데, 구룡에서 내리자마자 아래와 같이 셔틀버스로 가는 길로 향했습니다.

운 좋게 가자마자 버스가 와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저희가 YMCA Salisbury에 가기 위해 탄 셔틀버스는 K2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YMCA Salisbury로가시기 때문에 버스 내부에 한국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YMCA Salisbury에 가기 위해서는 페닌슐라 호텔에서 내리면 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좌측 상단에 모니터가 있습니다. 여기에 도착 할 역 이름이 나오므로 이를 보고 내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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