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보도에 따르면 휘어지는 모니터 그래핀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그래핀은 탄소가 육각형 형태로 연결된 벌집 모양의 평면 구조 물질이라고 하는데, 현재 반도체 소재로 사용하고 있는 실리콘보다 전자 이동 속도가 무려 100배가 빠르고 얇지만 접거나 잡아당겨도 안정된 전도 특성을 유지한다고 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과학 잡지 네이쳐에 개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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